-
동업, 성공 힘들다? 매출 100억에 직원 월 700만원 버는 식당
왼쪽부터 함주원(33)·라기웅(31)·남찬우(37)·심완규(32)·안민석(37) 디앤트컴퍼니(D'ANT COMPANY)대표. [중앙포토] ‘연트럴파크’라 불리는 서울 홍대입구역
-
"60마리만 튀기나 지켜본다" 440개 매장 CCTV 단 치킨회사
2015년 60계 치킨을 창업한 장조웅 대표. [사진 장스푸드] “전국 매장 주방 CCTV 확인이 월요일 근무의 시작이죠.” ‘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’이란 슬로건으로 경
-
AI 기술만 혁신산업일까? 당구도 빅비즈니스 가능성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(8)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청년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. 자본이 부족한 청년도 창업할 수 있도록 경
-
[KCSI 우수기업] 삼성화재·교보문고 23회 1위 … 공공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 21년째 정상
KCSI(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) 조사가 시행된 28년 동안의 1위 기업 현환을 보면 산업별 경쟁 강도를 짐작할 수 있다. 산업별로는 1위 자리를 독식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, 치열
-
만원 미만, 4계절 음식…식당 성공의 조건 아시나요
━ [더,오래]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(20)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1500개 중 10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소유한 브랜드는 약 2%인 30여 개에 달한다. 유
-
[국가 브랜드 경쟁력]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제품 지속적 연구 개발
지난 6월 출시한 지파이는 디저트 제품 중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. 패스트푸드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증가했다. 롯데리아가 전년 대비 1점 증
-
“이렇게 하면 망해” 폐업 쓴잔 마신 식당 사장의 공통점
━ [더,오래]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(17) 식당 창업자 10명 중 8명 이상은 폐업의 아픔을 겪는다. 문만 연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. [사진 pixabay]
-
교촌치킨 '배달 앱' 주문 20만건 …배민·요기요와 결별?
교촌 '허니 콤보' 치킨. [사진 교촌]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교촌의 자체 앱이 누적 주문 건수 20만 건을 돌파했다. 이 기간에 배달의민족(배민)·요기요 등
-
[TOP 프랜차이즈] 김家네…25년간 사랑받은 국내 최장수 분식 프랜차이즈
━ 김가네 김가네는 유행을 타지 않는 50여 가지 메뉴, 원칙을 중시한 경영, 지속적 연구개발 등으로 국내 최장수 분식 프랜차이즈로 우뚝 섰다. [사진 김가네] 국내 분
-
[이코노미스트]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
최저임금 인상, 불황,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… “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”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. 사진은 지난 201
-
대기업 근무 30년 퇴직자, 음식점 차렸다가 2억 날린 사연
━ [더,오래]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(8) 공정거래 위원회 가맹희망 플러스(www.franchise.ftc.go.kr)를 검색해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수는 외식이
-
세스코-SBS, 골목상권 살리기 사회공헌 협약 체결
세스코(대표이사 사장 전찬혁)는 SBS(대표이사 사장 박정훈)와 5일 세스코 터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‘식품안전 골목 만들기’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골목식당 식품안전 관리
-
최악으로 치닫는 '먹는 장사'…지표로 확인된 '외식업'의 비명
CJ푸드빌은 최근 ‘계절밥상’ 서울 건대점, 강서홈플러스점 매장의 영업을 종료했다. 지난해 7월 54개였던 계절밥상 매장은 거의 절반이 사라져 현재 29개가 남았다. 이랜드파크의
-
애꿎은 ‘오너 리스크’ 피해…가맹점 보상 길 열린다
프랜차이즈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로 가맹점주가 피해를 봤을 경우 가맹 본부가 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. 예측할 수 없는 ‘오너 리스크’로부터 가맹점주의 피해를 막기 위한 보호 조치
-
‘교촌상무 폭행’ ‘호식이두마리치킨 성추행’…가맹점주 보상받는다
교촌치킨 회장의 친척인 권모(40) 교촌에프앤비 상무가 직원을 때리고 있다. [조선비즈 유튜브 캡처] 프랜차이즈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로 가맹점주가 피해를 봤을 경우 가맹 본부가
-
창업에 성공하고 싶나? 폐업 시나리오부터 쓰라
━ [더,오래]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(2)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와 식당 300여개를 오픈한 외식 창업 전문가다. 지난 30여년간 수많은 식당을 컨설팅하고 폐업을 지켜
-
자영업자 수난시대…올해 폐업 첫 100만 곳 넘는다
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 저동에서 33㎡ 규모의 편의점을 7년째 운영 중인 김희수(47)씨는
-
물가 들썩…‘반값 아이스크림’도 사라지나
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(42)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.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,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
-
최저임금 인상의 역습? 마트 ‘반값 아이스크림’도 사라지나
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(42)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.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,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
-
"20년간 닭 40만 마리 튀겼는데 지금이 가장 힘들어"
━ [인터뷰] '치킨 20년' BBQ 교대점 정연섭씨 정연섭(53) 씨는 20년째 닭을 튀기는 자영업자다. 1999년 서울 답십리에 BBQ 매장을 낸 후 두 번 옮겨
-
[분양 포커스] 동탄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, 실투자금 8000만~1억8000만원대
동탄 더 퍼스트타워 2·3차 상업시설 부동산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틈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. 자체 업무시설 입주업체 상주직원이라는 고정수요를 기본적으로 확보할 수
-
편의점주 “가맹수수료 내려라” … 가맹본부 “본사 영업이익률 1~4%뿐”
전국 편의점주 연합체인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(전편협)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“가맹본부는 가맹 수수료를 인하하고 점포 간 근접 출점 행위를 중단하라”고 밝혔다. 기존까지 정부에 ‘
-
[경제 view &] 자영업 양극화 해소하려면
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임금소득 양극화가 심각하다지만 자영업 양극화는 더 심하다. 통계청의 연간 가계동향을 보면 2016년 소득 하위 20% 가구의 사업소득은 전년 대비 17% 줄
-
[인터뷰] "평양의 맥도날드 지점 최소 두개면 수익 난다"
조지 리처 미국 메릴랜드대 사회학과 교수. [메릴랜드대 제공] 세계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의 평양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.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(WP)가 “김정